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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미즈노클래식 1R 공동 2위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9.11.06 17:53



박희영(22·하나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에서 선두와 한 타차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을 점령했다.

6일 일본 미에현 시마의 긴테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박희영은 5언더파 67타로 브리타니 랭(미국)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전미정(27·진로재팬)과 송보배(23)가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를 달렸고, 올 시즌 4관왕을 노리는 신지애(21·미래에셋)와 한희원(31·휠라코리아), 이지영(24) 등 한국선수 7명이 3언더파 69타로 3타차 공동 8위 그룹을 이뤘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1위, 지난주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우승자 최나연(22·SK텔레콤)은 이븐파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 안호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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