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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가지 골프에티켓 : 라운드에서

골프다이제스트 | 기사입력 2009.08.25 13:27



72 Golf EtiquetteS White Book

골프 언행 백서(言行白書)
당신은 무의식 중에라도 골프에 있어서는
안 되는 언행을 하지 않으십니까?
잘못된 매너와 에티켓을 잘못인줄도 모른 채 오늘도 태연히 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저런, 그것만은 미처 모르셨다구요?

걱정마세요. 이제부터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Range
연습장에서

41 슬리퍼는 안되요:
연습장에서 마음 편히 연습한답시고 러닝 셔츠를 입은 적은 없나? 그곳은 절대로 헬스클럽이 아니다. 혹은 슬리퍼를 신고 연습장에 간 적은 없으신가.

▲ 연습장에서 이런 차림새라면 정말 곤란해요.
42 신경 끄세요 :
골프를 가르쳐준다는 핑계로 앞뒤 타석에 열심히 연습하는 초보 (예쁜 젊은 여성) 골퍼를 귀찮게 한 적은 없나?

43 사람 치겠네 :
친구에게 스윙을 가르쳐 준다면서 통로까지 나와 마구 스윙을 해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위협을 가해서는 안 된다. 그런 레슨은 앞뒤 타석에서 조용히 연습하는 골퍼까지 방해한다.

44 알뜰살뜰 골퍼 :
드라이빙레인지 타석에 들어가면 정해진 시간, 혹은 한두 바구니 볼만큼 칠 수 있다. 우리의 알뜰살뜰 골퍼는 연습에의 열망이 넘치는 탓에 주어진 시간이 다 지났는데도 어디선가 볼을 잔뜩 쌓아두고 연습하고 있다.

볼이 날아다니는 위험을 무릎 쓰고 칩 샷 지점까지 가서 볼을 모아온 것이다.
정해진 연습 시간이 지났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타석을 비워주는 데 아끼지 말라.
45 절도 엄금 :
연습장에 있는 볼이나 혹은 사소한 기물을 슬쩍 해서는 안 된다. 로스트볼이 필요하다면 연습장에서 사라. 헌 볼은 저렴하게 판다.

46 안전 우선 :
실력에 따른 클럽을 잡고 연습해야 앞 뒤 사람에게 위협감을 주지 않는다. 초보자라면 망이 충분히 높이 세워져 있는 타석에서 드라이버를 잡는다.

내 옆 타석에서 내 앞으로 날아가는 볼에 가끔씩 식은땀이 나기도 한다.


47 그린에서의 칩 샷 :
퍼팅 연습장에서 간혹 칩 샷이나 어프로치 연습까지 하는 골퍼가 있다. 그린 위에서 어프로치 하는 것만큼이나 어색해 보인다.

본인은 정확하게 연습한다 생각해도 그런 골퍼일수록 샷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 결국엔 사고를 내거나 다른 이에게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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